이번 이벤트는 창립 123주년을 맞이해 실시하는 것으로 우리은행의 창립기념일인 1월 4일부터 123일간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은 코로나19 피해 고객, 코로나19 유공 고객, 디지털 취약계층 등 약 500만명이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 약 166만명과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 약 21만명은 전자금융 이체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65세 이상 노년층 약 290만명은 전자금융 이체수수료와 우리은행 ATM 수수료가 면제된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