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정규학 교수는 최근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 상완골 대결절 골절의 기전에 따른 다른 관절경적 수술법을 적용한 결과를 다룬 내용의 논문을 발표해 호응을 받았다.
김영규 교수는 "상완골 대결절의 골절은 스포츠 손상과 중요한 관련이 있는 손상으로, 이번 발표는 이전의 다른 연구 결과들을 업그레이드하는 의미가 있는 연구"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규 교수는 대한스포츠의학회 회장, 대한견주관절 학회장을 지냈고, 2021년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정규학 교수는 대한견주관절학회 편집위원, 대한정형통증의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등을 통해 왕성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