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신경세포가 손상되는 희귀질환인 루게릭병은 진행 상황에 따라 입으로 음식물을 삼킬 수 없어 경관유동식을 통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하지만 가정에서의 섭취를 목적으로 경관유동식을 구매할 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환우들이 많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이러한 루게릭병 환우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난 7일 승일희망재단에 뉴케어 제품을 전달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본사에서 진행된 제품 전달식에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서훈교 대표이사와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션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