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질평가는 국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의료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평가제도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개월의 진료실적이 있는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6개 영역에 대한 평가점수를 산출해 각 의료기관별로 등급이 부여됐다.
정승용 원장은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앞장서고, 나아가 모든 환자분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