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종 교수는 김천대 김중경, 이재겸, 이중근 교수와 팀을 이뤄 '간호대학생이 인지하는 교수자의 유머감각과 대학 이미지가 전공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대학의 이미지가 긍정적일수록, 교수자의 유머감각이 강의에 잘 반영될수록 학생들의 전공만족도가 높고 학습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원종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토대로 긍정적인 대학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학생들의 전공과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강의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