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과 인천대학교는 향후 10개월간 주요 독립운동가 1000여 명의 공적 자료를 정리해, 미래엔의 교수활동지원플랫폼 엠티처 내 역사 자료로 탑재할 예정이다. 자료는 2023년 신학기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내년 말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원장 조봉래 교수와 독립운동사연구소(소장 이태룡)가 연구진으로 참여하게 되며, 독립운동가 선정은 전국 177개 시도 교육청 기준으로 정리해 지역별 편차 없이 고루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독립운동가의 사진, 판결문, 일본 비밀문서 등 시각 자료를 첨부하여 자료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