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호주 청정맥아 100%가 만든 100% 리얼탄산' 슬로건 아래, 호주에서 탄생한 청정맥아가 테라의 강력한 리얼탄산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는 호주의 어느 보리밭에서 시작된다. 청보리밭을 가로지르는 기차 문을 '공유'가 열자, 청보리가 황금빛 보리로 도미노처럼 변하는 환상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이후 기차 유리창 속 맥주 파도가 테라의 강력한 탄산 토네이도를 형성하며 리얼탄산이 되고 청정라거-테라를 시원하게 즐기는 공유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청보리가 황금빛 보리로 변하고, 맥주 파도가 탄산 토네이도가 되는 극적인 장면들을 통해 소비자들도 맥주 본연의 청정함과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