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주제는 '눈꺼풀의 양성 병변과 악성 병변의 감별 진단을 위한 딥러닝 모델 개발 및 진단능력 분석'이다.
이민정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눈꺼풀 병변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감별 진단을 가능하게 한 선도적 연구"라며 "향후 관련 연구를 지속하며 눈꺼풀 종양 환자의 정확한 조기 진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성심병원 안과는 2021년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사업에 참여해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안과데이터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