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제품인 '프레스코발디 니포짜노 키안티 루피나 리제르바'는 7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인 '프레스코발디'의 대표 레드 와인이다. 현재 가문의 30대손인 람베르토 프레스코발디가 지금까지도 명맥을 잇고 있다.
'니포짜노'는 이탈리아 와인의 대표 산지인 키안티 마을 내 프레스코발디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성 및 주변 포도재배지의 이름이다. 작지만 뛰어난 와인을 생산하는 '키안티 루피나' 마을에서 생산돼, 엄선된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쳐 출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