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11월 오픈한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은 3300㎡(약 1000평),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이탈리아 가구 '몰테니(Molteni & C)'와 '다다(Dada)'를 비롯해 세계적인 조명 브랜드인 '폰타나 아르테(FontanaArte)', '제시(GESSI, 수전)', '라우펜(Laufen, 욕실)', '케탈(Kettal, 아웃도어가구) 등 총 16개의 럭셔리 수입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은 펜트하우스, 호텔 등 고가 시장에서의 B2B(Business to Business)판매 증가와 최근 하이엔드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증가로 인해 B2C(Business to Consumer)판매가 증가되어 지속 성장 중이다.
한샘넥서스 관계자는 "최근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매장 오픈 이후 인근에 유명 해외 가구 브랜드 매장이 잇따라 문을 열며 학동역 상권이 하이엔드 인테리어 시장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주거 문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