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제 14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과 함께 '브랜드콘텐츠부문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브랜드부문 대한민국공감콘텐츠대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하이트진로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 9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일방적 정보 전달이 아닌, 경험요소를 더해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콘텐츠를 확산하는 양방향 소통 채널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두꺼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콘텐츠가 인기다. 코로나19 시대의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한 두꺼비의 허당미 넘치는 일상 콘텐츠가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층의 공감대를 자극한다는 평을 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이와 함께 테라X스탠리 캠핑 굿즈, 참이슬X제이에스티나 리미티드 패키지, 진로 백팩 등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고품질 굿즈의 완판 행진이 SNS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아이유, 카페사장 최준 등 핫한 셀럽들과의 호흡이 돋보이는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