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국내 유일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부터 월간 MVP 수상자가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기부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그림 맞추기'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에 10을 곱한 숫자만큼 조아제약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9월 월간 MVP로 선정된 kt 위즈 고영표 선수는 만점을 기록해 총 250만 원 상당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젤리 잘크톤'을 자신의 이름으로 경기도 구리시 위스타트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한편,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월간 MVP 기부 챌린지 영상은 조아제약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