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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산·학·연·병 네트워크 데이 개최…"산업계와 병원 의료기술 협력 기회"

장종호 기자

입력 2021-11-15 17:31

수정 2021-11-15 17:31

이화의료원 산·학·연·병 네트워크 데이 개최…"산업계와 병원 의료기술 협…


이화첨단융복합MHC와 이대목동병원 감염병 특화 개방형실험실이 주최한 '제1회 이화의료원 산·학·연·병 네트워크 데이'가 지난 12일 이대목동병원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산·학·연·병 네트워크 데이는 의료분야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고 산업계와 병원의 의료기술 협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유경하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이향숙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장, 하은희 이화여대 의과대학 학장, 김영주 이화첨단융복합MHC단장,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여현덕 카이스트 교수 등과 강상원 바스테라 주식회사 대표, 이진엽 주식회사 킹고바이오 대표, 박옥남 ㈜메디헬프라인 대표 등 산업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또한 이응만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이준우 외과 교수, 권기환 순환기내과 교수 등 이화의료원 교수진들이 연자로 참여, 이화의료원의 산학협력모델을 공개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이화의료원 특색에 맞는 기업지원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산·학·연·병 네트워크를 통해 이화의료원의 의료 아이템을 발굴해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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