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훈 신임 회장은 "약제의 의료보험 적용 확대와 골절 후 재 골절 방지를 위한 시스템 확충을 위해 국가적 지원이 증대되어야 하는 점과 이에 대한 국민과 의료인의 관심을 제고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한명훈 회장은 삼성제일병원 등을 거쳐 올해 2월부터 아름제일병원에서 진료 중이다.
한편 대한골대사학회는 근골격계 대사질환 연구 및 관리를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함을 목표로, 현재 2200여 명의 회원이 등록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골대사질환(골다공증 및 근감소증)을 연구하는 전문 학술단체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