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는 코로나19로 금산 지역 인삼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인삼 소비 촉진과 농가의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금산인삼축제는 인삼의 우수성과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1981년부터 매년 금산 지역에서 진행되던 행사였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로 행사가 취소돼 해당 지역 농가들의 재고 소진을 위한 판로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인삼 농가 뿐만 아니라 수급 조절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를 돕기 위한 방안들을 지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