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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팬텀',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호평

김세형 기자

입력 2021-08-26 11:15

수정 2021-08-31 08:55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더팬텀',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호평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나아름.

바디프랜드의 스테디셀러 모델 '팬텀'의 3세대 버전인 '더팬텀(The Phantom)'이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더팬텀은 기존 제품의 퍼스트 클래스 디자인의 품격은 그대로 유지하며 마사지 모듈, 마사지 프로그램 등 기능은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2020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은 평소 자신의 하체 관리법으로 바디프랜드를 꼽았다. 올림픽에 대비해 강도 높은 하체 운동을 해왔다고 밝힌 그는 바디프랜드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안마의자를 사용한 소회를 밝히며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한 '더팬텀'을 추천했다. 김정환 선수는 "많은 분들이 펜싱을 팔 운동이라고 생각하시지만 풋워크가 기본이 되고 하체 훈련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하체가 중요한 스포츠"라며 "26년 차 선수지만 여전히 하체를 강도 높게 훈련한다. 관리도 열심히 하는데 붓거나 뭉치지 않게 바디프랜드로 늘 신경쓴다"고 말했다.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나아름도 더팬텀을 언급하며 본인만의 재충전 방식을 소개했다. 그는 "사이클은 체력은 물론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다보니경기가 끝나고 나면 정신이 없을 정도로 기진맥진할 때가 많다"며 "바디프랜드 심상마사지는 마치 휴양지에서 마사지 받고 기분 전환하면서 힐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더팬텀은 'XD-Pro(프로) 마사지 모듈'을 탑재해 정교한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정밀한 체형 인식과 함께 마사지 모듈의 안마 각도가 세밀하게 조절되며 더욱 디테일한 안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도 갖췄다. '헬스케어 마사지'와 '브레인·멘탈 마사지' 등 다양한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9개의 마사지 프로그램 등이다. 운동을 마친 뒤 피로하기 쉬운 허리와 다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안마하는 '하체 자동 모드'가 탑재됐으며, '목·어깨 모드'도 지원해 주무름으로 피로한 목과 어깨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

몸을 풀어주고 전체적인 근육 밸런스를 잡아 주는 '스트레칭 프로그램'도 적용됐다. 두드림, 주무름 위주의 마사지로 완전히 누웠다가 다리부와 상체 각도가 따로 움직이며 팔다리를 시원하게 늘려준다.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서로 다른 주파수의 두 소리를 양쪽 귀에 들려줬을 때 두뇌에서 인지하는 제3의 소리)가 적용된 힐링음악으로 이뤄진 '브레인 마사지'는 깊은 휴식을 취하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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