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은 평소 자신의 하체 관리법으로 바디프랜드를 꼽았다. 올림픽에 대비해 강도 높은 하체 운동을 해왔다고 밝힌 그는 바디프랜드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안마의자를 사용한 소회를 밝히며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한 '더팬텀'을 추천했다. 김정환 선수는 "많은 분들이 펜싱을 팔 운동이라고 생각하시지만 풋워크가 기본이 되고 하체 훈련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하체가 중요한 스포츠"라며 "26년 차 선수지만 여전히 하체를 강도 높게 훈련한다. 관리도 열심히 하는데 붓거나 뭉치지 않게 바디프랜드로 늘 신경쓴다"고 말했다.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나아름도 더팬텀을 언급하며 본인만의 재충전 방식을 소개했다. 그는 "사이클은 체력은 물론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하다보니경기가 끝나고 나면 정신이 없을 정도로 기진맥진할 때가 많다"며 "바디프랜드 심상마사지는 마치 휴양지에서 마사지 받고 기분 전환하면서 힐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좋다"고 전했다.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도 갖췄다. '헬스케어 마사지'와 '브레인·멘탈 마사지' 등 다양한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9개의 마사지 프로그램 등이다. 운동을 마친 뒤 피로하기 쉬운 허리와 다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안마하는 '하체 자동 모드'가 탑재됐으며, '목·어깨 모드'도 지원해 주무름으로 피로한 목과 어깨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