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브레이브걸스를 2021년 해외홍보 광고모델로 활용, 한류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영상 5개를 제작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수년간 무명의 연예계 생활에서 '롤린', '운전만해' 등 새로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가요계를 석권하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여름시즌 정주행 성공신화도 새롭게 쓰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도 코로나 극복 응원 공연과 희망 메시지 전달 등으로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는 K-팝 스타로 부상했다.
한국관광공사 오충섭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다양한 지역관광 콘텐츠 및 각 지역의 '로컬 브랜딩'을 세계에 알려, 향후 지역 관광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