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도심 재난 버스터다. 빌라 주민 '만수(차승원)'와 '동원(김성균)', 동원의 집들이에 왔던 '김대리'(이광수)와 인턴사원 '은주'(김혜준)까지 모두 지하로 떨어진 후 이들은 탈출을 위해 협심한다.
생활공작소는 기존 자사 제품인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게 해 줄게. 주방용품 손물세트'에 직장 상사의 집들이에 참석하는 영화 주인공 김대리와 은주의 마음을 담아 집들이 선물세트를 의미하는 싱크홀만의 독특한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 싱크홀에 빠진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반영한 '지하든 지상이든 네가 어디에 있든 손에 물 묻히지마'라는 재치 있는 문구도 담았다.
11일 영화 공식 개봉일에 맞춰 생활공작소 인스타그램에서는 추가 이벤트가 공개될 예정이며, 12일 생활공작소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주연배우의 싸인이 담긴 굿즈를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