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 드 로스 씨에떼'는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미셸 롤랑이 아르헨티나 우코밸리 지역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보르도의 유명 샤또 오너 6명과 함께 만든 와인이다.미국 내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와인TOP 10에 선정됐으며,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1001'에 소개되기도 했다.국내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IOC위원장 만찬 와인'으로 선정되며 품질을 인정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이는2018빈티지는 부드러운 탄닌과 진한 과일 농축미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미셸 롤랑은2018빈티지에 대해"지난30년간 가장 뛰어난 품질의 포도 수확을 거두었던 빈티지"로평가했다.평년보다 건조하고 큰 일교차 덕분에 포도가 빨리 익고,안토시아닌 성분과 탄닌을 많이 함유한 껍질을 형성해서다.
하이트진로는 패키지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매그넘 사이즈(1.5L) 600병을 국내에 한정으로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 본점,현대백화점(목동점,천호점,판교점)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전국 와인샵을 통해판매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