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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김성근 교수 '국민 보건향상 기여'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장종호 기자

입력 2021-07-28 09:49

수정 2021-07-28 09:49

여의도성모병원 김성근 교수 '국민 보건향상 기여'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김성근 교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김성근 교수가 최근 적정성 평가분야의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 및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그동안 환자의 입장에서 국민 보건의 향상을 위해 어떠한 정책이 도입되면 좋을까 고민했던 시간과 함께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달라는 격려의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수련교육부장, 진료협력센터장, PI부장을 맡고 있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 정보운영본부장과 겨자씨키움센터 부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

학내에서는 외과교실의 대표책임지도전문의를 맡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대한외과학회 책임지도전문의협의회장,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홍보이사, 대한위장관외과학회 총무이사, 대한위암학회 이사, 대한외과학회 학술부위원장, 수련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0년 아이티 대지진 참사 당시 대한의사협회, 적십자사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공동으로 파견한 긴급의료지원단의 단장으로 활동을 한 경력이 있고 코로나 감염병 상황 이후 가톨릭메디칼엔젤스 의료지원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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