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리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구 디자이너인 로낭&에르완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으로 세리프체 글꼴의 알파벳 'I'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가구와 TV의 경계를 허문 제품으로 평가받는 더 세리프는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부훌렉 형제가 디자인한 '매직스크린' 콘텐츠를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TV 옆면을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터치하면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TV 화면으로 간편하게 재생해주는 '탭뷰' 기능을 탑재했으며, 애플의 '에어플레이2(Airplay2)'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모바일 기기와 뛰어난 연결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