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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22일까지 '전라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김소형 기자

입력 2021-07-12 10:15

수정 2021-07-12 10:15

AK플라자, 22일까지 '전라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AK플라자는 분당점, 수원점, 평택점에서 '전라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장터' 행사를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장터'는 7월 2일 AK플라자 평택점을 시작으로 9일 분당점, 16일 수원점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행사 일정은 시작일로부터 일주일 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수시, 나주시, 함평군 등 전라남도 대표 22개 시군의 우수 농특산물 200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는 여수 갓김치, 영광 굴비와 모시떡, 곡성 쌀, 보성 녹차, 나주시의 잡곡류, 진도 해조류, 담양 고추장과 된장 등으로 각 시군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유기농쌀 3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1일 100명 고객 한정으로 증정된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농어업인과 소상공인, 기업체의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들에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또한, AK플라자는 전라남도와 함께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MOU를 7월 19일 체결할 예정이다.

AK플라자 식품팀 관계자는 "전라남도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에 앞장서게 되어 기쁘다"며, "AK플라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라남도 농특산물을 판로 지원을 통해 농가와의 상생뿐 아니라, AK플라자 고객에게 우수한 전라남도 농특산물을 지속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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