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스위스 럭셔리워치메이커 'IWC'·'센터커피'와 손잡고 지난 8일 리뉴얼 오픈한 롯데백화점 본점 5층 럭셔리 남성관에 '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의 카페를 오픈했다.
'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는 IWC가 오픈한 세계 최초의 공식 커피 매장이며, 성수동 유명 카페 '센터 커피'와 협업하여 탄생했다.
카페의 인테리어는 IWC의 빅 파일럿 워치의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재활용 소재인 폐비닐과 폐유리가 사용된 '빅테이블(BIG TABLE)'이 눈에 띈다.
IWC 카페 오픈으로, 롯데백화점은 차별화된 럭셔리 남성매장을 구현하여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한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