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는 지난 5월 24일부터 한 달간 '사랑의 안테나' 국민 사연 공모를 진행해 전국 각지의 소외·취약 시설들로부터 사연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40개소를 선정, 6월말 홈페이지와 각 선정 개소에 알린 바 있다.
'사랑의 안테나'는 스카이라이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난시청 지역 등 방송 시청 환경이 열악하거나 방송을 통해 문화와 정보 습득이 필요한 장애인, 취약계층 시설 및 가정에 TV 시청이 가능하도록 UHD TV와 수신기 및 방송서비스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한다.
홍기섭 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총괄은 "이동형 쉼터에 설치된 사랑의 안테나 외에도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