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라이브클래스는 최대 1000명이 동시에 접속 및 수업 중 출석 체크와 실시간 퀴즈 등이 가능한 '튜터링모드', 최대 40명이 얼굴을 보며 토의할 수 있는 '토론모드', 최대 2만명이 실시간 강의를 시청할 수 있는 '강연모드' 중 적합한 모드를 선택해 수업을 개설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존 원격 강의 서비스의 단점을 개선한 최대 4K의 고화질 영상, 자료/화면 공유, 판서 도구, 집중도 체크, 실시간 채팅, 학습게시판, 소그룹 스터디, 수업 녹화 등 기능도 제공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YBM에듀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외국어 교육을 넘어 직업·공무원·자격시험 등으로 U+라이브클래스의 활용처도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