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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기네스-스테이폴리오 스페셜 오퍼' 프로모션 진행

이정혁 기자

입력 2021-06-02 23:27

디아지오, '기네스-스테이폴리오 스페셜 오퍼'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스타우트 기네스가 제주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휴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는 프리미엄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와 협업해 '기네스 스페셜 오퍼(GUINNESS SPECIAL OFFER)'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내 스테이폴리오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진 감성숙소 '어라운드폴리'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신선한 기네스 드래프트 2잔과 바비큐 플래터 2인분이 제공된다.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는 바비큐 플래터는 브리스킷, 폴드포크, 베이컨, 소시지뿐만 아니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구운 야채와 과일, 맥&치즈, 토마토 치즈 샐러드, 프렌치프라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별도의 준비 없이도 풍성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플래터 패키지는 17 시 이후 원하는 시간대에 '에이그라운드 펍'에서 이용하거나 객실 내에서 즐기는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토?일?월요일 숙박에 한해 제공되며, 어라운드폴리의 '롯지 로프트', '롯지 트윈', '롯지 스위트', '캐빈' 총 4개동에서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방문 전월 첫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 7 월 예약은 6 월 4 일에, 8 월은 7 월 2 일, 9 월은 8 월 6 일에 스테이폴리오 홈페이지와 앱 내 프로모션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네스 마케팅팀 고정현 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네스 스페셜 오퍼를 진행하게 됐다"며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며 바비큐 요리와 그 풍미를 극대화하는 진하고 부드러운 기네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네스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맥주로, 스타우트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며 150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다. 최적의 온도에서 로스팅 된 맥아와 두 배의 홉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풍미가 돋보이며, 기네스 특유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과 어우러져 최상의 밸런스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불에 직접 굽는 바비큐와 푸드 페어링 해 즐기면 그 풍미가 한층 배가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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