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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하프클럽, 여름 잡화·주얼리 특가 파티

전상희 기자

입력 2021-06-02 08:15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7일까지 잡화와 주얼리를 최대 98%까지 할인하는 특가 파티를 개최한다.



'완벽 여름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선글라스, 핸드백, 시계, 주얼리 등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여름 코디를 완성해줄 아이템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니콜,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백화점 인기 선글라스가 47~88%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됐다. 지오다노는 선글라스 50종을 최대 75% 할인해 9천 9백원부터 판매하며 구찌 아이웨어는 76%, 펜디는 63%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중저가 선글라스 브랜드도 할인에 동참한다. 발리, 프로젝트W, 브이선 등 브랜드 선글라스를 최대 98%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시계 브랜드들도 이번 행사에서 만날 수 있다. 가이거는 가죽 및 메탈 시계 35종을 5만 9천원부터 선보이며 페라가모, 프레드릭콘스탄트, 에르메스, 로즈몽 등 럭셔리 브랜드 제품도 5%부터 많게는 58%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주얼리 브랜드 크리스탈샵은 파르펠레, 헤지스 주얼리와 함께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 하프클럽 단독 특가로 64%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기획전을 통해 주얼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품질 보증서와 각 브랜드의 고급 케이스를 증정한다.

모자 전문 브랜드 화이트샌즈에서는 S/S 시즌 상품과 F/W 상품을 10~66% 할인한다. 여름 패션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라피아햇과 버킷햇은 물론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볼캡과 썬캡 등 176종의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LF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유난히 빨리 찾아온 더위에 자외선을 차단하고 여름 패션을 완성시켜줄 주얼리 및 잡화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구매를 고민했던 제품들을 이번 기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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