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작가는 완벽한 테크닉과 서사구조를 통해 기억 속 이미지를 즉흥적으로 화면에 구현하는 '라이브드로잉' 장르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삽화 및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협업에도 참여하는 등 현대 미술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롯데뮤지엄에서는 김정기 작가의 첫 번째 대규모 회고전
'엔제리너스, 다시 한번 아트와 만나다!' 라는 컨셉으로 현대인의 지치고 힘든 일상 생활 속에서 커피 마을 천사들이 희망을 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MD에 입혀 특별함을 더했다. 롯데뮤지엄과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이는 MD 상품은 총 3개 용품으로 '머그컵 2종(블루/핑크)', '텀블러 1종', '아트 페이퍼 컵(10개 1세트)' 등이며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