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 앤드 플라이 서비스는 인천-프랑크푸르트 구간은 항공을 탑승하고, 프랑크푸르트-독일 내 도시 구간은 독일철도를 이용하는 항공-철도 연계 운송 서비스다.
아시아나항공 이용객이라면 레일 앤드 플라이 서비스를 통해 아시아나항공편으로 프랑크푸르트 도착 이후 철도 서비스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요 이동 도시로는 뮌헨, 베를린, 함부르크, 슈투트가르트, 뒤셀도르프 등 10개 등이다. 반대로 주요 도시에서 철도로 프랑크푸르트 도착 후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다시 우리 곁에 '여행'이 돌아오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독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발 앞서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