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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잠실점, 5월 6일까지 '구복만두' 팝업 매장 운영

김소형 기자

입력 2021-04-25 11:14

롯데백화점 잠실점, 5월 6일까지 '구복만두' 팝업 매장 운영


롯데백화점은 오는 5월 6일까지 미슐랭 가이드 5년 연속 등재 만두 전문점 '구복(口福)만두'의 백화점 최초 팝업 매장을 잠실점 지하 1층에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기름으로 튀기지 않고, 빙화수로 튀겨 만들어 '겉바속촉'으로 유명한 '구복전통만두'를 비롯, 육즙가득한 '샤오롱바오', '통새우만두', '김치만두'로 구성된 4가지 종류의 만두를 판매한다.

숙대입구역에서 시작한 '구복 만두'는 중국 전통만두를 구현하여 맛과 가성비로 2017년부터 5년연속 미슐랭가이드 빕구르망에 등재된 맛집으로 유명하다.

양현모 롯데백화점 치프바이어(선임 상품기획자)는 "다양한 미식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향후 대외적으로 유명한 맛집들을 백화점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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