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일인칭슈팅(FPS) 게임으로 스페셜포스는 현재 전 세계 1억명의 유저가 즐기는 글로벌 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아이템을 NFT 생태계를 통해 타 게임사와 공유하여 전세계 1억명의 유저 풀을 이용해 NFT 사업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만에서 현재 스페셜포스 모방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와 법적 공방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지킬 뿐만 아니라, NFT를 적용하여 새롭게 스페셜포스NFT로 리브랜딩할 예정이며 서비스의 차별화를 통해 유저를 더욱 확보할 예정이다.
스페셜포스 NFT토큰을 러쉬코인, NFTMANIA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며, 이번 사례가 NFT사업과 블럭체인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