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장거리 주행이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주행에 따른 차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 주행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볼보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서비스 능력 평가를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들이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진행한다. 점검은 하체 누유 점검 및 휠·타이어 손상 여부, 브레이크 패드 등 15가지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도로의 환경 변화가 큰 환절기,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의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고객들이 볼보자동차가 제공하는 더 나은 삶의 여정을 더 오랜 시간 걱정 없이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