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지난 9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과 서울 서남권 가족 대상 참여형 예술교육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아제약과 서울문화재단은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서울 서남권(강서구·양천구·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 지역의 가족 단위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새롭게 기획한 참여형 예술교육 사업 '지역을 품은 가족 소통 프로젝트'를 협력해 추진한다.
조아제약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간 기부금 등으로 서울문화재단의 장애아동 예술창작 지원사업인 '프로젝트A'도 후원 협력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민관협력 부문 서울시장 표창(2014년), 서울시 서울창의상 상생협력부문 장려상(2015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사례(2016~2017년),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우수 프로그램(2018년) 등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