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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사업아이템 항아리 삼겹살 프렌차이즈 고기원칙, 로열티 평생 면제 혜택 제공

김강섭 기자

입력 2021-04-10 10:00

뜨는 사업아이템 항아리 삼겹살 프렌차이즈 고기원칙, 로열티 평생 면제 혜…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신규 자영업자가 사업을 시작할 때 느낀 가장 큰 애로사항이 '사업 정보 및 경영 노하우 습득(26.5%)'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는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요식업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본사로부터 노하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을 선택하고는 한다.





그러나 외식 가맹점의 평균 존속기간이 6년 5개월에 불과한 데다가, 가맹비와 로열티, 프로모션 비용 등의 이유로 매출 대비 순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에 음식점창업을 할 때에는 초기 비용부터 고정 비용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에 유망 고기집 체인점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뜨는 사업아이템 고기원칙은 어려운 시기에 프렌차이즈 창업을 결정한 가맹점주들이 식당창업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선착순 10팀에 로열티 평생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해당 상권의 첫 매장에는 '우리동네 1호점' 특별 창업 혜택의 일환으로 가맹비 전액 면제와 로열티 평생 무료, 온라인 마케팅 지원 혜택을 제공해 고기집창업비용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항아리 삼겹살'이라는 독보적인 메뉴로 불황의 영향 없는 성장세를 이어가는 고기원칙은 동종업계 최단 기간 80호점을 돌파하고,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일찌감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1억창업 미만의 9천만 원대에 삼겹살체인점창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고기원칙 창업 형태도 가맹점주의 상황에 따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A안 매장과 실속 있는 B안 매장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중 소규모 매장에 신축 건물 창호재와 기본 파사드 인테리어를 적용한 20평대의 B안 매장은 5천만 원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 저자본창업이 가능하다.

나아가 72시간 숙성으로 남다른 육즙과 식감을 선사해 KBS '생생정보'와 유명 페이스북 페이지 '오늘 뭐 먹지?'에 소개된 항아리 삼겹살의 경쟁력 덕분에 상권의 영향 없이 고객 발길이 이어지는 만큼, 권리금과 임대료 부담까지 낮출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으로 떠오른 고기원칙은 '칼 없는 고깃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숙성과 손질, 포장을 마친 삼겹살을 비롯한 식재료를 국내 대표 물류센터인 SPC를 통해 원-팩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하므로, 주방장이나 육부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숙성 냉장고에 보관한 고기를 고객에게 항아리째 서빙하는 효율적인 동선을 통해 홀 인력까지 최소화하는 탄탄한 운영 시스템 덕분에 하루 6시간 운영만으로도 충분한 매출을 달성해 부부창업과 여자 소자본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여자와 남자 모두로부터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는 고기원칙은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하고, 모든 가맹 계약에 전문 가맹 거래사가 동행하는 등 바람직한 프랜차이즈 문화를 이끌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여기에 맛과 수익 구조의 경쟁력까지 갖춰 범계점에서 일 716만 원이라는 놀라운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공사례를 이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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