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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광고대상] 레저-영상 : 롯데월드 할로윈 축제

2009-11-29 14:52


'호박+유령' 한눈에 알기쉽게
 
◇마케팅부문장 김승환 상무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매 시즌 축제가 예년보다는 더욱 풍성하고 화려하게 펼쳐지고있다. 가을축제인 할로윈 축제도 테마성을 강화하여 고객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할로윈 축제의 광고는 기본적인 연상 이미지(호박, 유령, 가장행렬 등) 위주로 한눈에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의 할로윈 축제'임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로윈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호박등(燈)과 롯데월드 메인 캐릭터인 로티가 만났다. 이 두 가지가 결합이 된다면 롯데월드의 할로윈 축제를 보다 파워풀하고 쉽게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결과적으로 이번 광고가 롯데월드의 할로윈 축제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들었다. 수상작으로 선정한 스포츠조선에 감사드린다. 특히 20년간 많은 성원을 해 주신 고객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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