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스포츠조선 소비자광고대상 시상식이 27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시상식에선 삼성전자 센스 노트북이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 17 트리플키퍼'와 한국엡손의 'TX800FW' 광고가 나란히 우수상의 영광을 안는 등 올 한해를 빛낸 작품들이 가려졌다. 시상식장에는 수상작품들도 전시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경민 기자 kyungmin@,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대상 축하드립니다~ 스포츠조선 남상균 대표이사 발행인(왼쪽)이 대상을 차지한 삼성전자 손정환 상무에게 상장을 수여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명천 심사위원장(왼쪽)이 화장품 부문 우수상에 선정된 아모레퍼시픽 안대혁 과장에게 상패와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심사위원장의 소감 이명천 심사위원장이 "창의력과 벤처정신이 담기고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끈 작품들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심사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영광의 수상자들 한자리에… 제10회 스포츠조선 소비자광고대상 시상식 후 영광의 수상자들이 내외귀빈들과 함께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아이디어+재치가 넘치네~ 참석자들이 벽면에 장식된 수상작들을 둘러보며 나름대로 평가를 하고 있다.
누구 품에 안길까 제10회 스포츠조선 소비자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주어진 트로피. 트로피 상단에는 스포츠조선을 상징하는 영문자 S(Sports), C(Chosun)와 광고를 뜻하는 A(Advertising)가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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