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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승용차 전봇대 받아 1명 숨져

2009-11-06 22:01

 6일 오후 6시55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 경찰항공대 인근 편도 2차로에서 남원 방향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가 길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이모(27)씨가 숨졌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넘어지면서 인근 80여 가구에 2시간여 동안 전기가 끊겼다.

 경찰은 이씨가 오른쪽으로 굽은 길을 달리다 운전대 조작 미숙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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