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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중목 관광협회 회장 등이 참가한 이 날 이사회에서는 롯데그룹이 관광부문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달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선출 이유로 들었다. 신동빈 신임 위원장은 1955년생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해 9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선포식이후 1년간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으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위원회를 이끈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