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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년만의 우승, 이렇게 기쁠 수가"

2009-08-31 17:29

 
 현대 제네시스쿠페 380을 몬 슈퍼드리프트팀의 맏형 신윤재(35, 사진)가 국내 드리프트 대회서 3년만의 우승컵을 안았다. 신윤재는(슈퍼드리프트, 제네시스쿠페 380)는 30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국내 아마추어 종합 자동차경주 대회 2009한국DDGT챔피언십 & R1 챔피언십(후원 한국타이어) 3라운드 하이라이트 경기인 드리프트 결승에서 2전 우승자 우 창(인치바이인치, 닛산 실비아 S15)을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7년 7월 이후 37개월만의 우승이다. 현대 제네시스 쿠페가 닛산 실비아 등 후륜 수입차 일색인 국내 드리프트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태백=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www.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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