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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본 고수] 1기 한진

2009-04-07 11:54

  한 진이 지난주 2승, 2착 1회로 3연속 입상을 질주했다. 시즌 첫 출전에서 좋지 않은 성적으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던 한 진은 모처럼 시원스런 경기력으로 자신감을 갖게됐다. 원년 멤버인 한 진은 노련한 경주 운영 능력과 더불어 시원시원한 플레이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진은 "욕심 부리지 않고 차근차근 경기를 풀어나간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것 같다"며 "아직까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스타트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경정고수=김윤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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