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나야후 대변인은 이날 이스라엘 공영 텔레비전에서 "우리 군인들은 표적이 있는 (가자지구의) 모든 골목을 알고 있다"며 이스라엘군이 1년 반 동안 가자지구 접경지대인 남이스라엘 네게브 사막지역 군부대에 가자시티를 축소한 시설을 만들어 훈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3일 대규모 지상군 병력을 가자지구로 투입해 전면적인 지상작전에 들어갔다.
베나야후 대변인은 "우리는 이미 하마스에 큰 타격을 입혔지만 재공격에 나서야 할 것이고, 작전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