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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5000여명 등반..겨울 정취 만끽

2009-01-04 13:57

 기축년 새해 첫 주말인 4일 제주지방에는 흐린 날씨속에 3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와 성산일출봉, 생각하는 정원, 만장굴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봤다.

 눈 쌓인 한라산에는 4개 등반코스를 이용해 5390여명의 등반객이 몰려 남국의 겨울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오전 제주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황영조와 함께하는 제5회 2009 새해맞이 전마협 제주 마라톤대회'에도 500여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와 함께 달리며 건강을 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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