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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술 마시던 60대男 구토 후 숨져

2008-12-31 08:17

 30일 오후 11시 18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한 술집에서 최모(61) 씨가 친구 3명과 술을 마시던 중 구토를 하면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목격자 이모(61) 씨는 경찰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최 씨가 그 자리에서 구토를 하더니 갑자기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 씨가 구토로 기도가 막혀 질식한 것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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