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부평구 모 체육관에서 영화를 촬영하던 중 함께 일하던 촬영기사 B(25)씨가 점심을 먹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B씨의 캐논 카메라(시가 5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카메라를 팔기 위해 적정가격을 문의하는 글을 인터넷 사진기 매매 사이트에 올렸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영화찍다 카메라 훔친 촬영기사 입건
2007-07-25 10:49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부평구 모 체육관에서 영화를 촬영하던 중 함께 일하던 촬영기사 B(25)씨가 점심을 먹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B씨의 캐논 카메라(시가 5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카메라를 팔기 위해 적정가격을 문의하는 글을 인터넷 사진기 매매 사이트에 올렸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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