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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데이 태어난 로또 아기, 행운 봇물

2007-07-20 09:51

 지난 18일 태국 지지통신은 "7월 7일 방콕의7777번 택시에서 태어난 '세븐(애칭)'이라는 아기가 7이라는 숫자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면서 아이와 관련된 특별한 행운을 보도했다.

 

 내용인즉슨 아이의 부모인 타마 안챠리(21) 와 쇼트(21)가 산고를 느껴 병원으로 가기 위해 택시에 승차한 이후, 손 쓸 겨를도 없이 아이가 태어났는데 공교롭게도 이 택시의 번호가 777번이었다는 것. 또한 병원에 도착하고 보니 병원측이 준비한 병실 역시 7층이었다고 전했다.

 

 숫자 '7'과 관련된 아이의 특별한 인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이의 탄생을 범상치 않게 여긴 부모가 끝자리가 77번인 복권을 구매했는데 이것이 1000바트(약 3만원)에 당첨됐다는 것.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사실이 전해지자 태국의 대기업 중 하나인 'CP세븐일레븐'이 운영하는 '판야피왓트' 기술전문학교가 아이에게 70만 바트(약 2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의사를 밝힌 것이다.

 

 777데이 태어난 아기의 연이은 행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로또1등에 인생역전의 승부수를 띄운 로또마니아들은 특별한 행운을 부르는 '세븐'의 천운에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로또1등 당첨 역시 기적 같은 행운에 의해 당첨자가 결정되어 지기 때문이다.

 

 최근 이에 정면으로 맞서 '814만분의 1'이라는 기적 같은 확률에 도전하는 특별한 사이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최근 236회차 로또추첨에서 50억원대 고액 로또1등 당첨조합을 배출하는 데 성공한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그 주인공이다.

 

 로또리치는 과학적 분석기법에 의한 로또예측시스템을 통해 사이트를 오픈 한지 불과 1년 만에 로또1등 당첨조합을 5번이나 배출하는 성과를 기록한 것은 물론, 현재까지 34만명이 넘는 당첨자와 200억원이 넘는 엄청난 당첨금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로또리치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회귀법, 노출빈도, 제외수 법칙 등 수십 가지 이상의 분석자료를 토대로 로또1등 당첨가능성10배 이상 높이면서 로또1등 번호 예측에 놀라운 적중률을 발휘한 덕분이다"라고 밝혔는데 "로또1등 당첨을 위한 특별회원제인 로또리치의 골드티켓 서비스는 더욱 놀라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16회차, 231회차 등 4차례의 로또1등 당첨조합 배출도 바로 골드티켓 서비스 이용자 중에서 탄생한 것.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특별한 로또 당첨을 기대하는 로또마니아에게 "로또1등 당첨은 운에 기대하기 보다는 과학적으로 접근해 볼 것"을 강조하며 "최근 탁월한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는 골드티켓 서비스를 통해 이 번주 특별한 로또 당첨의 행운을 기대해 볼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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