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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편의점-주유소 청소년 근로실태 점검

2007-07-20 09:19

 노동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23일부터 8월24일까지 중.고생 등 청소년을 많이 고용하는 PC방 등의 근로실태를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노동부는 청소년들이 주로 아르바이트 활동을 하는 PC방과 편의점, 주유소, 패스트푸드점, 일반음식점 등 600개 업소를 대상으로 시간당 3480원인 최저임금 준수 여부와 임금 체불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임금체불 등 부당한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은 해당 지역의 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의 전자민원창구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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