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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숯불바베큐치킨', 전국 200여개 영업점 '원조'

2007-06-12 12:03

 최근 들어 치킨시장에서 소비자의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다. 과거 치킨시장은 튀김치킨이 주종을 이루었지만 이제는 숯불에 구운 바비큐시장이 급신장하고 있다.

 치킨을 이용한 요리방식은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작년 한해만도 프랜차이즈점이 불황이었지만 치킨을 이용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15% 이상 신장했다. 이중 가장 인기 있는 치킨 조리법이 숯불에 구워 만드는 바비큐 형태이다. 국내 바비큐 요리의 최고 명성은 'CF숯불바베큐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누리고 있다.

 서울 및 전국에 'CF숯불바베큐치킨' 영업점만 200여곳에 이른다. 'CF'란 '숯과 불(Charcoal & Fire)'의 약자로 '숯불에 구운 바비큐의 원조'란 뜻을 내포하고 있다.

 'CF숯불바베큐치킨'의 맛은 독특한 파우더와 소스에 있다. 또한 본사의 위생적인 자체 공장에서 30여분 동안 1차 초벌구이를 하여 모든 재료를 공급함은 물론 지방 제거 후 재벌구이를 통해 파우더와 소스로 맛과 향을 내고 있다.

 가맹점의 성공사업을 위해 유일하게 소스만을 개발하는 제품개발실이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최근 개발된 후라이드 전용 파우더는 일본, 중국, 미국 등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코리아소스'로 이미 명성을 얻고 있다.

 'CF숯불바베큐'는 양념, 소금구이, 무뼈닭발, 살로만, 후라이드 등 요리수도 10여 가지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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