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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서 투견 도박..18명 검거

2007-04-23 08:08

 충남 홍성경찰서는 23일 투견 도박을 한 혐의(도박)로 이모(58)씨 등 18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은 이 가운데 투견 도박장을 개설한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21일 오후 8시께 홍성군 은하면의 한 비닐하우스 축사에 투견 도박장을 마련해 진돗개를 이용, 한판에 10만-200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을 덮친 경찰은 이씨 등으로부터 100만원권 수표와 현금 등 모두 2000만원을 압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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