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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는 내연녀 등 찌른 뒤 도주

2007-04-13 09:12

 12일 오후 11시30분께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한 고등학교 부근에서 이모(40.택시기사.대구시 수성구)씨가 자신의 내연녀 C(37.여)씨와 C씨의 남자친구 J(33)씨를 불러내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

 C씨와 J씨는 배와 옆구리 등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C씨는 중태다.

 경찰은 이씨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C씨 등을 불러내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이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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