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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각설탕' 출연마 천둥 분향소 15일까지 연장 운영

2007-04-13 12:56

 갑작스런 산통(배앓이) 증상으로 폐사한 영화 각설탕 주인공마인 '천둥'의 분향소에 경마팬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방문객들이 '천둥'을 추모하는 메모를 분향소 벽에 남겨두어 분향소를 찾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KRA는 당초 12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짐에 따라 15일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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